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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7개국 진출 계약 체결-  베르티스, 대통령 사우디 국빈 방문 중 사우디백스와 마스토체크 코프로모션 및 판매 대행 계약 체결-  한승만 대표, “혈액검사 방식에 대한 니즈 높고, 국가 주도의 의료 전달 체계를 보유한 지역인 만큼 안정적인 검사 제공 시스템 구축에 매진할 것”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생명공학 기업 사우디백스(SaudiVax inc)와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 코프로모션 및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사우디백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 7개국에 마스토체크의 영업과 마케팅을 수행하며, 향후 해당 국가 내 의료기관에서 검사 판매 시 혈액 검체 수집 및 배송을 담당한다. 베르티스는 검체를 분석해 검사 결과를 전달하며, 규제 기관 승인, 마케팅, 의료진 교육 및 환자 대상 정보 제공 등 마스토체크 영업 및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및 사우디 경제사절단 방문을 계기로 체결됐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췌장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등 베르티스가 개발완료한 품목에 대해 향후 국내 상용화와 함께 중동 7개국에서 동시출시하기로 협의했다. 사우디백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헬스케어 기업 UYC와 미국 PnuVax 사의 합자회사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걸프협력회의 및 이슬람협력기구(Organization of Islamic Countries, OIC)의 국가들에서 필요로 하는 생명공학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주도로 경제 및 사회 전반의 개혁을 추진하는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내 생명과학 산업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젠 하사네인 대표는 “혈액 기반 암 진단 검사는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등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 프로젝트를 통해 보건 분야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부합하는 첨단 기술로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바이오 생명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스토체크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원활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자사가 보유한 공급 시스템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도입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지역 간 의료 서비스 격차와 종교적 문화적 요인 등으로 혈액검사 방식의 조기 검진에 대한 니즈가 높은 주요 중동 국가에 마스토체크를 진출시켜 고무적이다”며, “국가가 검진을 비롯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도입 초기부터 검사가 신속히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검사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매진할 것”이라 말했다.마스토체크는 유방암을 조기에 간편하게 스크리닝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한다. 베르티스는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췌장암과 난소암의 조기 진단 혈액검사를 개발 중이다. 췌장암 조기 진단 검사는 마커 패널, 알고리즘, 진단 소프트웨어 및 시약 등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허가를 위한 확증임상 단계를 진행 중이며, 난소암의 경우 마커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임상 시험을 계획 중이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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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스, 핑크 리본 캠페인 ‘2023 핑크 페스티벌’ 참가   -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행사 개최 후원하고 참가자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 홍보 활동 전개 예정   [이미지] 2023 핑크 페스티벌, 베르티스 로고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10월 15일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에서 열리는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참가자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핑크 페스티벌은 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운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암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에는 사전모집을 통해 선정된 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댄스핏, 필록싱, 파운드핏, 라틴핏, 3km 그룹러닝 등 유방 건강 및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베르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2023 핑크 페스티벌에 행사 개최를 후원하는 한편,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유방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퀴즈를 진행하고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 등 유방암 정기검진에 필요한 정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다. 국내에서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마스토체크의 유효성을 입증 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았으며, 2023년 10월 기준 국내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392 여 곳에 도입돼 있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유방 건강 인식 증진을 이끌어가는 핑크 페스티벌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방암을 비롯한 주요 질병에 대한 정밀의료 구현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동시에 조기진단 및 정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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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유방X선촬영술 시 유방 밀도에 대한 정보 공유 권고‘치밀유방’은 유방암 위험 요인, 유방암 검진과 진료 시 고려되어야-      미국 FDA, 유방X선촬영술 결과 통보 시 수검자에게 유방 밀도 알리도록 하는 규정 발표-      유방 밀도 높은 치밀유방, 유방암 위험 요인이면서 유방X선촬영술 판독 시 정확도 낮춰-      유방초음파와 혈액검사, 치밀유방 관계없이 유방암 검진에 효과적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오는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치밀유방인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상적인 유방조직은 유선과 유선 조직을 지지하는 지방 및 결체조직 등으로 구성된다. 유선 조직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퍼져 있어 작은 종양을 가릴 수 있는 경우, 밀도가 높은 치밀유방에 해당된다 . 치밀유방인 여성의 경우 저밀도 유방인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방X선촬영술(맘모그래피) 판독 시 유방암 여부를 판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유방 밀도가 유방암 발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는 것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유방X선촬영술 기관들이 수검자에게 유방 밀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규정을 발표하고, 치밀유방인 여성들이 진료 시 유방 밀도와 유방암 위험 요인, 개인 상태에 대해 의료진들과 공유하도록 권장했다. ■ 치밀유방으로 유방X선촬영술 결과 판정유보, 추가검사 챙겨야유선 조직의 비중이 높은 치밀유방은 유방암 발병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 유방암은 대부분 유선 조직에서 발생하는데 지방 조직보다 유선 조직에 비정상적인 세포로 발전할 수 있는 세포가 더 많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방의 밀도가 높은 여성군의 경우 낮은 여성군에 비해 유방암 위험도가 4배에서 6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 치밀유방은 유방암 선별검사로 이용되는 일반적인 검사법인 유방X선촬영술 판독 시 유방암을 찾기 어렵게 한다. 유방X선촬영술 사진에서 유선 조직이 종양과 동일한 색상인 흰색으로 표현돼 종양이 유방 조직에 가려 잘 안 보일 수 있다. 이로 인해 ‘판정유보’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2020년 국가암검진을 통해 유방X선촬영술을 받은 이들의 약 11%에 해당하는 40만여 명이 판정유보를 받았다.  명지병원 유방외과 김완성 교수는 “한국인 여성의 경우 10명 중 8명이 치밀유방에 해당되는 만큼 치밀유방이 유방 건강 관리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치밀유방인 경우 유방암 의심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유방X선촬영술과 함께 필요 시 유방초음파나 혈액검사 등 추가검사를 챙기고 이상 징후가 있다면 신속하게 유방외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3040 젊은층에서 비율 높아, 유방초음파와 혈액검사는 치밀유방에서도 유용한 검사법치밀유방은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층에서 많다. 한국인 여성 5,967명의 유방X선촬영술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 치밀유방의 분포는 30대 94.3%에서 40대 91.4%에 이르며, 40대 이후 유방 실질조직이 지방조직으로 대체되면서 50대 72.2%, 60대 44.0%로 50대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비교적 젊은 층인 30대와 40대에서 국내 유방암 유병률은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유방암은 젊은 연령대에서 발생 시 고령의 환자에서 발병한 경우에 비해 공격적인 생물학적 행동을 보이며,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도 재발률과 사망 위험도가 높은 나쁜 예후를 보인다. 이에 따라 해당 연령대의 여성들에게서 정기검진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김완성 교수는 “유방암은 검진을 통해 발견하면 증상 발견 후 진단된 경우에 비해 보다 더 좋은 예후 인자를 가진 경우가 많고, 사망률도 낮은 경향을 보인다”며, “방사선 노출 등을 이유로 유방X선촬영술이 권장되지 않은 젊은 연령인 경우라도 자가 검진과 함께 유방초음파와 혈액검사 등 유방암 검사와 전문의와의 진료를 정기적으로 챙기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유방X선촬영술 외 유방암 선별 검사로는 유방초음파와 혈액검사 등이 있다. 유방초음파는 유방X선촬영과 같이 촬영과 판독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치밀유방에서도 유용하다. 혈액검사로는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은 ‘마스토체크(Mastocheck)’가 있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치밀유방 여부에 관계없이 0-2기 조기 유방암 여부를 판별한다.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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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산업부 인증 ‘2022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산업부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로부터 세계 최초 프로테오믹스 기술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로서 시장성 및 성장성 인정받아-       3년 간 인증 로고 부여, 유관부처 및 국책 기관이 운영하는 금융, 컨설팅 등 지원제도 참여 시 가점 부여, 금리 및 한도 우대, 할인혜택 등을 수혜베르티스 구인회 CMO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산업부가 개최한‘2022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았다.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인증하는 ‘2022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부가 개최하는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에서 시장성과 성장성을 심의해 향후 7년 안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품목이 될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되며 , 3년 경과 후 매년 자격심사를 받는다. 선정된 품목은 인증 로고를 부여 받고 금융, 컨설팅, 해외 마케팅에 대해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부처와 국책 기관들이 운영 중인 지원제도에 참여 시 가점 부여, 금리 및 한도 우대, 할인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다. 국내에서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마스토체크의 유효성을 입증 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 올해 6월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선진입의료기술로 확정돼 임상 의료현장에서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국내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170 여 곳에 도입돼 있다.마스토체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민간 의료 그룹인 래플즈 메디컬 그룹(Raffles Medical Group)과 유방암 케어 및 수술 센터 솔리스(Solis Breast Care & Surgery Centre), 의료 수탁기관 이노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Innoquest Diagnostics) 등에 도입되어 싱가포르 내 4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검사가 제공되고 있다.베르티스 구인회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선정에 대해 “마스토체크가 해외 진출한 첫해에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뜻깊다”며 “베르티스는 아시아 프로테오믹스 리더로서 질병 진단에서 프로테오믹스 기술이 보유한 유용성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해외 도입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베르티스는 유방암에 이어 췌장암, 난소암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프로테오믹스 기술 기반 진단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베르티스 연구팀은 1-3기 고등급 장액성 난소암(HGSOC) 진단에 대해 정확도 95%를 보이는 새로운 다중 바이오마커 패널 후보를 제시했으며 해당 논문은 올해 프로테옴 연구 저널(Journal of Proteome Research) 9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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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민간 의료 기업 래플즈 메디컬 그룹과 계약 체결…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 싱가포르 진출-     싱가포르 최대 민간 의료 기업 중 하나인 래플즈 메디컬 그룹과 마스토체크 공급 계약 체결…향후 중국,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지점에 도입 예정-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 “프로테오믹스 기반 진단 솔루션의 유용성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해외 도입처 확대에 주력할 것”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싱가포르의 최대 민간 의료 기업으로 꼽히는 래플즈 메디컬 그룹(Raffles Medical Group)과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래플즈 메디컬 그룹이 싱가포르 내에서 운영하는 래플즈 유방 센터(Raffles Breast Centre)와 래플즈 건강검진 센터(Raffles Health Screeners) 및 3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마스토체크가 도입된다. 향후에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지점에도 마스토체크 검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1976년에 설립된 래플즈 메디컬 그룹은 아시아 14개 도시에 걸쳐 4개의 종합병원과 100개 이상의 의료 클리닉을 운영하는 선도적인 민간 헬스케어 기업이다. 2,7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20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에 걸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래플즈 메디컬 그룹 메디컬 디렉터 청 시 키아트(Chng Shih Kiat) 박사(왼쪽)와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오른쪽)가 마스토체크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이다. 채혈 후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 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미량 혈액만으로 조기 유방암 여부를 진단한다. 국내에서는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마스토체크의 유효성을 입증받아 2019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여성들은 서양 여성들에 비해 치밀 유방에 해당되는 비율이 높다. 치밀유방의 경우 지방조직에 비해 유선조직의 밀도가 높아 유방X선촬영 사진에서 종양이 유방 조직에 가려져 잘 안 보일 수 있다. 마스토체크는 혈액검사 방식으로 치밀 유방의 경우에도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보인다. 또한 판독자의 주관적 판단에 따른 결과 편차 없이 일정한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젊은 연령, 가임기 여성, 임산부에서도 검사 가능하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프로테오믹스 기술은 정확도와 편의성이 개선된 양질의 검사를 경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질병 진단에서 프로테오믹스 기술이 보유한 유용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향후 아시아를 도입을 확대시켜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래플즈 메디컬 그룹의 메디컬 디렉터인 청 시 키아트(Chng Shih Kiat) 박사는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곧 생존율을 높이는 길이다”며 “마스토체크 도입은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치료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래플즈의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선진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래플즈 유방 센터와 건강검진 센터 및 30곳 이상의 의료 클리닉에서 검사가 실시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와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생물정보학)를 결합하여 유방암 진단 검사와 분석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한 임상 프로테오믹스 분야의 대표 기업이다. 2021년 10월에 미국 법인인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를 설립하고 2022년 4월 미국 샌디에고 연구소를 개소한 바 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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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혈액검사 마스토체크, 선진입 의료기술 확정으로 병•의원 의료 시 사용 가능 -      마스토체크, 연령 제약, 방사선 노출 없이 간편하게 조기 유방암을 높은 정확도로 판별-      7월 1일부터 기존 ‘건강검진’에서 ‘의료’까지로 용도 확대, 병•의원 등에서 검사 활성화 기대돼-      베르티스 “국내 의료현장에 프로테오믹스 기반 솔루션이 최초로 도입된 사례로 뜻 깊어”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이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미량 혈액만으로 0-2기 조기 유방암 여부를 진단한다.  혈액검사 방식으로 검사 가능 연령에 제약이 없으며, 방사선 노출 없이 간편하게 0-2기 조기 유방암 발병 여부를 높은 정확도로 판별한다.선진입 의료기술 확정으로 마스토체크는 7월 1일부터 임상 의료현장에서 유방암이 의심되는 사람 대상으로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사용 가능 기간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1월 개편한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에 따라 2년간이며, 사용 기간 종료 30일 이전에 신의료기술평가를 신청할 경우, 결과 통보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베르티스는 기존 건강검진에서 의료까지 용도가 확대된 만큼 일선 병•의원 등에서 마스토체크 검사 실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스토체크는 2019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승인받아 전국 100곳 이상의 검진기관 및 병원에 도입돼 건강검진 시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해 사용돼왔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이번 선진입 의료기술 확정은 마스토체크 도입 및 검사 활성화를 넘어 프로테오믹스 기술 기반 솔루션이 국내 의료현장에 최초로 도입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프로테오믹스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프로테오믹스 기술이 가진 가능성을 의료현장에서 구현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와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 Bioinformatics)를 결합하여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진단 및 분석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혈액 검사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와 팬오믹스(Pan-omics, 다차원-오믹스) 통합 분석 솔루션 PASS(Pan-omics Analysis Service & Solution)로 프로테오믹스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췌장암, 난소암 등에 대한 조기 진단 솔루션에 대한 연구 개발도 진행 중이다.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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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스-볼크 '건강살자’, 유방암 혈액검사 ‘마스토체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국가직 공무원을 이용자로 보유한 건강검진 예약 플랫폼 ‘건강살자’와 제휴로 ‘마스토체크’ 검사 활성화 기대돼    <사진:  베르티스 구인회 부대표(왼쪽)과 볼크 건강살자 조은숙 부대표(오른쪽)가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건강검진 예약 플랫폼 볼크 ‘건강살자’와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 검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건강살자‘는 볼크가 운영하는 건강검진 예약 플랫폼으로 전국의 지역별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들의 건강검진 패키지를 제공한다. 웹과 모바일에서 예약부터 검진결과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 2월 국가공무원노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국가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협약은 전국 국가직 공무원을 비롯한 ‘건강살자’ 이용자들이 혁신적인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 ‘마스토체크’ 검사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베르티스 구인회 부대표는 “마스토체크는 유방암 검사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치밀유방 여부, 연령 등에 제약 받지 않고 정확하고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검사 솔루션이다“며, “건강살자 플랫폼을 통해 검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한 만큼 일선 검진기관과 병원에서 마스토체크 검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베르티스가 개발한 마스토체크는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이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개의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하고 그 수치를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해 조기 유방암 여부를 92%(특허 기준)의 정확도로 판별한다.  혈액검사 방식으로 간편하며, 유방X선촬영 시 암조직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는 치밀 유방의 경우에도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보인다.볼크 '건강살자' 조은숙 부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살자 고객들에게 기존 방식보다 편의성이 높으면서도 정확하게 유방암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검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검사 도입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2-05-27